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장은옥 기자
  • 사회
  • 입력 2011.09.15 13:16

노태우 전 대통령 서울대병원 재입원

기침.가래 증세...안정 취하고 있어

지난달 기침 증세로 서울대병원에 입원했다 퇴원한 노태우 전 대통령이 다시 병원 신세를 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침과 가래 증세로 서울대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것.

노태우 전 대통령 비서실 관계자는 "노 전 대통령이 전부터 서울대병원에 입원해 있었지만 명절때 집에서 쉬기 위해 퇴원했다가 환절기에 조심해야 할 것 같아 지난 11일 다시 입원했다"고 말했다.

서울대병원 관계자도 "열이 있고 기침과 가래 증세로 재입원했다"면서 "지금은 입원해서 안정을 취하고 있고, 건강이 위중한 상태는 아니다"고 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