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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영일 기자
  • 방송
  • 입력 2011.09.15 08:39

한효주, “日팬미팅 프로모션 진행” 일주일간 ‘한효주Week’

배우 한효주가 다가오는 10월, 일본 첫 팬미팅과 '동이' 프로모션을 동시에 진행하며 본격적인 '한류여신'으로 자리매김한다.

한효주는 10월 10일 있을 일본 첫 팬미팅에서 2천명의 팬과 함께할 예정인 한효주는 이어 10월 12일부터 3일간의 동이프로모션을 소화할 예정이다. 특히, 드라마 ‘찬란한 유산’의 대히트와 함께 현재 NHK위성에서 방영중으로 대대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동이’의 헤로인 한효주의 일주일간의 방일 일정으로 방문 전부터 '한국 최고의 미녀톱스타의 방일'로 주목 받고 있다.

또한, 10월 10일 한효주의 첫 일본팬미팅은 짧은 시간에 2천여석의 홀의 판매가 거의 매진되어 그녀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일본 이벤트 관계자는 “많은 남성 한류배우들의 팬미팅으로 매진되는 경우는 있지만, 여성으로서는 드문 케이스다. 한효주의 인기가 대단하다는 걸 피부로 느낀다”며 “그녀의 인기에 현지에서도 감탄하고 있으며 참여 연령층 또한 10~30대의 젊은 연령층이 대다수여서 이제껏 가졌던 한류스타의 팬미팅과는 사뭇 다른 느낌의 팬미팅이 될 것이다.”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팬미팅에 이어 10월 12일부터 곧바로 동이의 일본 프로모션에 참석하는 한효주는 같이 주연으로 출연한 배우 배수빈과 함께 프로모션에 돌입한다. 이미 ‘찬란한 유산’에서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한 두 배우의 방일 소식은 일본 내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공식 기자회견과 일본 주요 언론들의 라운딩 인터뷰와 함께 ‘동이’만을 위한 특별 방송이 편성되는 파격편성을 진행한다. 또한, NHK생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바쁜 일정이 예정되어 그녀의 방일에 일본의 전 매체가 주목하고 있다.

오는 10월 일본은 첫 팬미팅과 동이 프로모션까지 일주일간 일본 열도는 ‘한효주Week’로 한류 여신 한효주의 빛깔로 물들 예정이다.

한효주는 바쁜 일본 일정들과 함께 그녀를 다시 한번 연기 변신하게 한 영화 <오직그대만>에서 시력을 잃었지만 여전히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정화’ 역할로 큰 기대감을 부르며 10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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