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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유용선 기자
  • 방송
  • 입력 2011.09.14 09:32

아이돌 스타들 팬들 향한 ‘문자’는 연휴에도 멈추지 않았다?

추석 연휴에도 쉬지 않고 팬들을 향해 애정의 메시지를 보낸 스타들의 문자가 화제가 되고 있다.
 
비스트 요섭은 추석 연휴 기간 팬들에게 보낸 UFO타운()문자메시지에서 '즐거운 추석 보내시고 맛있는 거 많다고 허겁지겁 먹다가 배탈나면 안돼요!!'라고 당부했다. 요섭은 이어 '추석 때 푹 쉬고 이쁜 얼굴로 또 만나요'라고 인사를 보냈다. 비스트 동운은 '즐거운 한가위입니다! 오늘은 저희 모두 집에 가니까 걱정하지 마시고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라며 비스트 멤버들 역시 가족들과 한가위를 보낸다고 소식을 전했다. 
 

 

소녀시대 수영은 '여러분! 소원! 메리추석! 수영이는 여러분 응원 받고 극뽀옥! 행복한 추석 되시고 건강이 최고입니다!^^'라는 문자로 자신을 걱정해주는 팬들에게 최근 근황을 소개했다. f(x) 크리스탈은 '여러분~ 즐거운 추석 되세요♥ 추석 후에 방송되는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립니다^^ 우리 에프엑스도 물론~^^'이라며 새 시트콤 홍보와 함께 팬들의 안부를 챙겼으며, 2PM 준호 역시 ‘명절엔~~~ 사랑스런 가족과 함께!!!ㅋㅋ’라고 인사를 보냈다.
 
스타들의 문자를 받은 한 팬은 “명절이면 평소보다 더욱 활동이 많아지는 아이돌 스타들이 바쁜 와중에도 직접 문자를 보내 무한 애정을 과시했다”며 “좋아하는 스타의 메시지를 받은 팬들은 더욱 즐거운 추석을 보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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