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에도 쉬지 않고 팬들을 향해 애정의 메시지를 보낸 스타들의 문자가 화제가 되고 있다.
비스트 요섭은 추석 연휴 기간 팬들에게 보낸 UFO타운()문자메시지에서 '즐거운 추석 보내시고 맛있는 거 많다고 허겁지겁 먹다가 배탈나면 안돼요!!'라고 당부했다. 요섭은 이어 '추석 때 푹 쉬고 이쁜 얼굴로 또 만나요'라고 인사를 보냈다. 비스트 동운은 '즐거운 한가위입니다! 오늘은 저희 모두 집에 가니까 걱정하지 마시고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라며 비스트 멤버들 역시 가족들과 한가위를 보낸다고 소식을 전했다.
소녀시대 수영은 '여러분! 소원! 메리추석! 수영이는 여러분 응원 받고 극뽀옥! 행복한 추석 되시고 건강이 최고입니다!^^'라는 문자로 자신을 걱정해주는 팬들에게 최근 근황을 소개했다. f(x) 크리스탈은 '여러분~ 즐거운 추석 되세요♥ 추석 후에 방송되는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립니다^^ 우리 에프엑스도 물론~^^'이라며 새 시트콤 홍보와 함께 팬들의 안부를 챙겼으며, 2PM 준호 역시 ‘명절엔~~~ 사랑스런 가족과 함께!!!ㅋㅋ’라고 인사를 보냈다.
스타들의 문자를 받은 한 팬은 “명절이면 평소보다 더욱 활동이 많아지는 아이돌 스타들이 바쁜 와중에도 직접 문자를 보내 무한 애정을 과시했다”며 “좋아하는 스타의 메시지를 받은 팬들은 더욱 즐거운 추석을 보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