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황정호 기자
  • 방송
  • 입력 2011.09.14 09:26

대세아이돌 틴탑 ‘천지’ <오~마이갓!>에서 첫 시트콤 연기 도전

 

최근 ‘향수 뿌리지마’라는 곡으로 누나들의 여심을 흔드는 대세 아이돌 ‘틴탑’의 ‘천지’가 첫 시트콤 연기에 도전한다.

천지는 SBS플러스와 SBS E!TV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부부 공감 리얼 시트콤 <오~마이갓!>에 이병준의 딸 이예영의 남자친구로 출연한다.

틴탑은 최근 ‘향수 뿌리지마’라는 곡으로 큰 호응을 얻으며 차세대 남자아이돌로 떠오른 그룹이다. 또한, 천지는 닉쿤과 함께 찍은 사진으로 ‘닉쿤 닮은꼴’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천지는 ‘향수 뿌리지마’의 뮤직비디오에 박시연과 함께 출연해 연기에 도전한 바 있지만 본격적인 연기 도전은 <오~마이갓!>이 처음이다.

천지는 <오~마이갓!>에서 예영의 아빠 병준에게 폭풍질투와 감시를 당하게 된다. 촬영당일 실제 이예영의 친아버지이기도 한 이병준이 촬영장에 방문해 제작진들은 “천지가 아마 여자친구의 아버지를 뵙는 심정이었을 것”이라 말해 흥미진진했던 촬영장 풍경을 짐작케 했다.

틴탑의 '귀요미' 천지와 중년부부의 '귀요미' 예영의 귀여운 커플연기는 월요일 밤 9시 SBS플러스 <오~마이갓!>에서 방송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