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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엔씨 엔터 '신규합동법인 상장IR' 참여

오는 19일 여의도 거래소 서울사옥에서 21개사 합동IR

[스타데일리뉴스=서문원 기자] 에프엔씨 엔터테인먼트가 신규합동법인 상장IR 설명회에 참여한다.

한국거래소와 한국IR협의회는 오는 19일 거래소 서울 사옥(여의도)에서 '2014년 신규상장 법인 합동IR'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IR은 강연과 기업설명회를 열며, 기관투자자가 참여하는 소그룹 미팅으로 진행된다.

먼저 강연자로는 김학균 KDB대우증권 투자전략팀장과 원상필 유안타증권 애널리스트가 내 년 증시와 기업공개(IPO)시장 전망을 밝히고, 6개 상장社가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와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참여업체로는 유가증권 상장사 삼성SDS와 씨에스윈드, 코스닥 상장사 에프엔씨 엔터테인먼트, 윈 하이텍, 메디아나, 하이로닉 등 4개社이다. 강연회와 기업설명회는 별도 사전신청 없이 참가할 수 있다.

한편 소그룹 미팅은 한국IR협의회 홈페이지를 통한 기관투자자의 사전신청이 필요하며, 참여기업 21개사가 각각 마련한 부스에서 동시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기업은 에프엔씨엔씨 엔터테인먼트를 비롯해, 삼성SDS, 제일모직, 씨에스윈드, 녹십자엠에스, 쿠쿠전자, BGF리테일, 화인베스틸, 디티앤씨, 메디아나, 신화콘텍, 아이티센, 아진엑스텍, 알티캐스트, 윈하이텍, 이지웰페어, 테고 사이언스, 텔콘, 하이로닉, 현대공업, 휴메딕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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