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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방송
  • 입력 2011.09.14 08:11

김지우, ‘100인의 푸드톡’ 참여, 국내 결식 아동지원

배우 김지우가 결식아동지원 캠페인인 올’리브 ‘100인의 푸드톡’ 도네이션 영상에 참여, 사회 공헌 캠페인에 발벗고 나섰다.
 
‘100인의 푸드톡’은 식(食)문화를 통해 나눔메시지를 전달하고 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기획한 도네이션 캠페인으로 연간 100명을 목표로 음식을 주제로 한 삶의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으며 이번 달은 김지우의 ‘레몬 머랭 파이’편으로 진행되었다.
 

 

‘레몬 머랭 파이’의 레시피가 담겨있는 이번 영상은 평소에도 빵과 케익만들기를 좋아하는 김지우가 ‘레몬 머랭 파이’의 레시피를 줄줄 꾀고 있어 다른 어떤 촬영 보다도 더욱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 또한, 김지우가 생각하는 요리에 대한 생각과 철학도 잘 담겨 있다.
 
이에 김지우는 “그간 저보다 더 유명하신 분들이 진행하셨던 ‘100인의 푸드톡’ 100인 안에 들을 수 있게 된 것 만으로도 너무 영광이다.”며 “’레몬 머랭 파이’ 레시피 영상을 통해 모아지는 작은 정성들이 결식아동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고, 나 역시 그들을 위해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뜻을 전했다.
 

 

‘100인의 푸드톡’은 현재까지 배구선수 김요한, 정구호 디자이너, 하일성 해설위원, 최정원 뮤지컬 배우, 김소형 한의사 등이 무보수로 참여했으며, 이들의 재능기부로 마련된 수익금은 공부방 아이들과, 미혼모 신생아들의 분유 값, 결식 아동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김지우가 활약하고 있는 뮤지컬 <렌트>는 오는 10월 9일(일)까지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또한 지난 7일(목) 개봉한 영화 <가문의 수난>은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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