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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유용선 기자
  • 방송
  • 입력 2011.09.14 08:07

‘포세이돈’ 블록버스터급‘위풍당당 3종 포스터’ 대공개

“우리는 포세이돈이다!”

화려한 위용을 뽐내는 ‘포세이돈’의 블록버스터급 ‘위풍당당 포스터 3종’ 세트가 대공개됐다.

오는 9월 19일 첫 방송될 KBS 새 월화극 ‘포세이돈’을 이끌어갈 주연배우들의 위풍당당한 모습을 담은 포스터가 드디어 공개된 것.

 

최시원, 이시영, 이성재, 한정수, 정운택, 길용우, 진희경, 장동직 등 주연배우들이 총출동한 ‘포세이돈’ 포스터에는 바다를 지키는 해양 경찰들의 늠름한 자태가 그대로 드러나 있다.

지난달 20일 포스터 촬영을 위해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 모인 ‘포세이돈’ 주연배우들은 다소 상기된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 해양 경찰의 당당한 듯 자신감 넘치는 표정에서부터 미스터리한 사건을 파헤치는 ‘수사 9과’의 치밀하고 예리한 모습까지 배우들은 ‘포세이돈’의 강렬한 느낌을 전하기 위해 열중을 기했다.

첫 번째 포스터에는 제복을 갖춰 입은 ‘포세이돈’ 해양 경찰 대원들이 모두 출격, 강렬한 포스를 뿜어내고 있다. ‘거대한 바다를 집어삼킬 그들이 온다’는 표어대로 배우들은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자태를 선보이고 있다. 특수 수사대 9과 인물들과 그 주변 인물들까지 모두 담겨있는 ‘포세이돈’ 포스터는 생생한 해경들의 이야기가 달길 드라마 ‘포세이돈’에 큰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포세이돈’ 두 번째 포스터에는 해경 미제 사건 수사팀 ‘수사 9과’의 임무를 수행하게 될 최시원, 이시영, 이성재, 한정수, 정운택, 길용우가 각양각색 표정과 포즈를 드러냈다. 각자 역할에 맞는 캐릭터대로 카리스마를 분출하고 있는 ‘수사 9과’ 대원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해양 경찰 미제 사건을 수사할 ‘수사 9과’ 대원들의 활약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는 이유다.

블록버스터급 ‘포세이돈’의 마지막 포스터에는 날카로운 눈빛과 다부진 표정의 최시원, 이시영, 이성재의 모습이 돋보인다. 바다를 사랑하고 바다에 얽혀있는 세 남녀의 의미심장한 표정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특히 안방극장에서는 처음 만나게 될 호버 크래프트, 챌린저 등의 해경 장비도 포스터에 실려 호기심을 높였다. 국내 최초로 해양 경찰들의 이야기가 펼쳐질 ‘포세이돈’에서는 기존에 볼 수 없었던 흥미진진한 바다 세계가 펼쳐질 예정이다.

제작사 에넥스 텔레콤 측은 “대한민국 드라마 사상 최초로 시도되는 대한민국 해양경찰들의 생생한 이야기인 만큼 시청자들의 기대감 역시 그 어느 때보다 높을 것”이라며 “‘포세이돈’의 화려한 볼거리와 탄탄한 이야기들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만족시켜줄 예정이다. 9월 19일 시작될 ‘포세이돈’의 항해에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한편, ‘포세이돈’은 국내 최초로 ‘해양 경찰 미제 사건 수사대’의 리얼 스토리를 담는 ‘신(新) 개념 수사국’으로 국토 면적의 4.5배에 달하는 대한민국 바다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해양범죄들을 해결하기 위해 나선 해양경찰들의 고군분투기를 그려낼 예정이다. ‘올인’의 유철용 PD와 ‘아이리스’의 조규원 작가, ‘초대박 커플’의 각별한 만남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포세이돈’은 9월 19일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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