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박은희 기자
  • 공연
  • 입력 2014.12.14 22:48

[S영상] 보람과 15세 팬, 누가 누가 ‘귀요미송’ 잘 하나? (티아라 팬미팅)

▲ 티아라(T-ARA) 두 번째 팬미팅 ‘PRESENT’에서 멤버 보람이 귀요미송을 선보이고 있다.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박은희 기자] 데뷔 6년차 걸그룹 티아라(T-ARA)의 두 번째 팬미팅 ‘PRESENT’가 14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흥지동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진행됐다.

2012년 팬클럽 QUEEN'S 창단식 이후 2년 만에 갖는 팬미팅 ‘PRESENT’는 티아라가 팬들에게 받은 사랑과 응원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달하고 팬미팅이 팬들에게 선물이 되길 바라는 진심을 담아 탄생됐다.

이날 팬미팅에서 티아라는 게임, 티아라의 근황과 소지품 토크, 질의응답, 히트곡 무대 등 팬들과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코너들을 준비했다.

15세 팬의 ‘애교를 보여달라’는 질문지를 선택한 보람은 난감해하며 “어떤 애교를 보여줄까?”라고 물었고 팬은 ‘귀요미송’을 보여 달라고 했다.

평소 애교를 어려워하는 보람이지만 팬의 요청에 뻣뻣하긴 하나 귀여운 귀요미송을 선보였다.

티아라는 어린 팬에게도 귀요미송을 해보라고 시켰고 팬도 1더하기 1부터 6더하기 6까지 깜찍하게 귀요미송을 소화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티아라는 오는 2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2회에 걸쳐 콘서트를 개최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