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방송
  • 입력 2011.09.11 13:30

하이킥 시즌3: 짧은 다리의 역습의 주인공들 섹션 TV 에서 만나다.

 
<거침없이 하이킥>, <지붕뚫고 하이킥>에 이어 돌아온 스타의 산실! MBC 시트콤 <하이킥 시즌3: 짧은 다리의 역습>의 주인공들을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만났다.

이 날 섹션과의 인터뷰에서 이적에게 국민 요정 정재형을 의식해서 시트콤에 출연 하는 거 아니냐고 묻자“시트콤 시작 전에 정재형씨와 함께 김병욱 PD를 만났는데, 김병욱 PD가 ‘정재형은 쓸 데가 없어서 나를 캐스팅했다고 했어요“ 라고 말하며 이어 “정재형 보고 있나? 광고 몇 개 찍었다고 잘난 척 하지마.” 라고 으쓱거려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극 중 박하선과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게 된 고영욱은 “배역에 몰입하기 위해 박하선과 진짜 사귀어야 하나 고민까지 했다” 고 너스레를 떨며 파트너에 대한 흑심을 내비춰 박하선을 깜짝 놀라게 했다.

열다섯 명의 주인공들과 함께한 시끌벅적하면서도 화기애애한 인터뷰 모습과 극 중 서지석 역할이 더 탐난다고 깜짝 고백한 윤계상의 솔직한 이야기까지! 오늘 11일 오후 4시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