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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은희 기자
  • 공연
  • 입력 2014.12.07 22:38

[S영상] 유노윤호 최강창민, 10년간 정상 유지 비결 ‘서로’의 덕…실은 ‘겸손’ 덕 (동방신기 콘서트)

▲ 동방신기 스페셜 라이브 투어 ‘TVXQ! SPECIAL LIVE TOUR - T1ST0RY - IN SEOUL’7일 콘서트에 앞서 기자회견에 참석한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와 최강창민.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박은희 기자] 동방신기의 스페셜 라이브 투어 ‘TVXQ! SPECIAL LIVE TOUR - T1ST0RY - IN SEOUL’이 6~7일 이틀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동방신기는 7일 콘서트에 앞서 오후 2시 30분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데뷔 초부터 10주년까지 쭉 정상의 자리를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을 묻자 최강창민은 “유노윤호 옆에서 기생충마냥 질기게 붙어있는 내 끈질김이 나를 이 자리까지 오게하지 않았나 싶다”라고 겸손하게 답했다.

이에 유노윤호는 “나도 최강창민 덕을 많이 봤다. 둘이서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보여주려고 노력을 했다”라며 “‘이 부분이 한계이지 않을까’ 하다가도 그 한계를 뛰어넘고 싶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 무대위에서 보여주는 모습들이 여러분에게 진정성있게 다가가지 않았나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방신기는 서울 공연을 마친 후 오는 13일 대만 타이페이 아레나에서 ‘TVXQ! SPECIAL LIVE TOUR - T1ST0RY - IN TAIPEI’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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