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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병준 기자
  • 방송
  • 입력 2014.12.06 13:23

2AM 창민과 이태임 '썸'탄 '정글의 법칙', 시청률 13.1%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

▲ SBS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 ⓒSBS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2AM 창민과 이태임이 썸을 타는 장면을 담은 '정글의 법칙' 5일 방송이 시청률 13.1%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5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는 전국 시청률 13.1%, 수도권 시청률 14.4%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된 '정글의 법칙'에서는 2AM 창민과 배우 이태임이 티격태격하면서도 핑크빛 기류를 보이는 장면이 담겼다. 이태임은 "어제 밤에 비가왔다. 젖은 바지를 그대로 입고 자서 추워 죽는 줄 알았다"며 창민을 향해 "오빠, 해먹 안 치워도 되느냐"고 물었다.

사실 창민과 이태임은 86년생 동갑내기로 이 사실을 깨달은 이태임은 당황한 듯 "아 맞다. 동갑이지"라며 민망한 웃음을 보였다.

특히 창민과 이태임은 '정글의 법칙'을 촬영하며 찍은 사진을 SNS로 올려 더욱 '썸'을 의심하게 만들기도.

한편, SBS '정글의 법칙'은 매주 금요일 저녁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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