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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생활
  • 입력 2014.12.03 19:00

판타지오 키즈 선발 오디션 개최, '제2의 김새론·윤찬영 모여라'

▲ 배우 김새론, 윤찬영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주진모, 김선아, 하정우, 김성균, 성유리, 헬로비너스, 서프라이즈 등 50여 명의 스타가 소속된 매니지먼트사 판타지오가 ‘판타지오 키즈 선발 오디션’을 개최한다.

CNC SCHOOL에서 주관·후원 하는 이번 '판타지오 키즈 선발 오디션'은 8세부터 13세까지 참여 할 수 있다.

CNC SCHOOL은 작년 9월 판타지오(대표 나병준)가 국내 최대 캐스팅 에이전시 씨앤에이(대표 조훈연)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오픈하게 된 연기 교육 기관이다. 기존의 아티스트를 육성 및 배출해왔던 노하우를 통해 연기자 및 전문 방송인을 길러내는 연기스쿨이다.

판타지오는 "지금까지 판타지오 산하 체제로 독립적인 운영 시스템을 유지해 오던 판타지오 의 R&D 시스템을 이젠 씨앤씨스쿨에서 교육부터 데뷔까지 원스톱 트레이닝 시스템으로 변모하게 될 것이다. 이후 검증된 인재들을 판타지오에서 신인 배우로 영입하는 체제로 가게 된다"고 밝혔다.

판타지오는 매니지먼트 업계에서는 이례적으로 창조적인 R&D 시스템 구축에 나서 업계에 관심을 집중시켰다. 지난 5년여간 '아이틴 오디션', '액터스리그', '매니저 사관학교' 등 인재육성 시스템에 기반한 3대 R&D 시스템 설계에 공들여 왔다.

판타지오는 이 시스템을 통해 서강준이 속해 있는 연기자그룹 '서프라이즈'와 걸그룹 '헬로비너스', 드라마 '마마'의 송윤아 아들로 등장했었던 아역배우 윤찬영 등을 배출시켰다. '판타지오 키즈 선발 오디션'을 통해 제2의 김새론, 윤찬영을 찾아 대박 빅스타로 키운다는 것.

최종합격자에게는 CNC SCHOOL에서 진행하는 트레이닝 프로그램 전액지원, C&A 에이전시 진행하는 드라마 출연기회 그리고 판타지오 제작 작품 출연과 함께 매니지먼트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오디션은 12월 5일부터 26일까지 CNC SCHOOL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가능하며, 오디션 장소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CNC SCHOOL에서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CNC SCHOOL 홈페이지 www.cncschool.co.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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