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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14.11.29 13:40

'미생' 2회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순간 최고 시청률은 11.7%까지 올라

▲ 드라마 '미생'의 배우 강하늘, 변요한, 강소라, 임시완, 이성민, 김대명(왼쪽부터).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tvN 8주년 특별기획 '미생' 13회가 지난 12회에 이어 2회 연속 프로그램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였다.

이날 '미생' 의 전국 (TNMS 기준, 유료매체 가입가구) 시청률은 6.8%로 지난 회보다 0.8%p 상승했으며, 첫 회 시청률 1.4%보다는 5.4%p나 상승하는 대단한 기록을 세웠다. '미생'의 수도권 (유료매체 가입가구) 시청률은 9.0%까지 올라 수도권 시청률 10% 벽에 바짝 다가섰다

이날 '미생'의 시청률은 후반부로 갈수록 상승했으며, 순간 최고 시청률은 ‘장그래 더할 나위 없었다, YES’가 적힌 카드가 화면을 채운 마지막 장면으로 전국 기준 9.3%, 수도권 시청률로는 11.7%까지 상승하였다.

이날 '미생'의 주 시청자 층(전국 유료매체 가입 기준)은 여자40대 시청률이 8.3%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 여자20대(6.6%), 여자30대(5.2%) 순으로 시청률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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