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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방송
  • 입력 2011.09.08 09:48

김정화 여성의류브랜드 전속모델로 새로운 F/W 화보 공개

김정화가 ‘분위기 있는 가을 여인’으로 변신해 눈길을 모은다.

㈜SG세계물산의 여성의류브랜드 <ab.plus>의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김정화가 새로운 가을 화보를 공개, 성숙미가 물씬 묻어나는 여성스러운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것.
 
영화 <센스 앤 센서빌리티>를 테마로 촬영이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김정화는 로맨틱한 영화 속 여주인공처럼 사랑스러우면서도 고급스럽고 감성적인 분위기로 가을 여인의 향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또한 분위기 있는 가을 의상에 어울리는 감각적이고 우아한 모습이 여성스러움을 극대화시키며 성숙미를 한껏 발산하고 있기도. 
 

 

이번 화보를 진행한 <ab.plus> 담당자는 “감성이 풍부해지는 가을 느낌에 맞게 김정화씨의 사랑스러운 모습과 영화의 로맨틱한 이미지를 접목시켜보았는데, 정말 탁월하게도 그 느낌을 감성적으로 너무 잘 살려내 감탄을 금치 못했다.” 며“이번 화보를 통해 김정화씨의 한층 성숙된 아름다움과 여성스러움에 흠뻑 매료 될 것이다.” 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김정화는 현재 매주 토, 일 밤 방송되는 KBS 1TV 대하사극 <광개토태왕>에서 강인한 여전사로 색다른 연기변신을 꾀하며 화려한 무예실력과 칼솜씨 등 강렬한 액션신과 몸을 아끼지 않는 열연으로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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