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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장은옥 기자
  • 음악
  • 입력 2011.09.07 21:26

임재범 '바람에 실려' 위해 미국행

7일 뮤직패밀리들과 샌프란시스코로 출국

▲ 임재범 공식 홈페이지
가수 임재범이 MBC '우리들의 일밤' 새 코너인 음악여행 '바람에 실려'에 촬영차 미국으로 떠났다.

임재범은 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출국했다.

임재범 음악여행 '바람에 실려'는 하광훈 작곡가와 임재범의 오래 전 못다한 꿈이 모티브가 돼 기획됐으며 임재범이 뮤직패밀리들과 함께 미국 서부와 남부 지역을 횡단하며 음악을 만들고 공연을 하는 새로운 로드 뮤직 버라이어티다.

'바람에 실려' 제영재 PD는 "임재범이 음악원정대의 대장이자 기둥"이라며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에 임하고 있다. 미팅을 하면서 음악을 시작하면서의 초심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제 PD는 이어 "'나가수' 외의 임재범의 소탈하고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임재범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로드 뮤직 버라이어티 '바람에 실려'는 오는 25일 첫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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