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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병준 기자
  • 방송
  • 입력 2014.11.27 09:24

'미스터백' '피노키오' 시청률 선전 속에 '왕의 얼굴'만 저조 6.2%

▲ SBS 드라마스페셜 '피노키오', MBC 수목미니시리즈 '미스터백' ⓒSBS, MBC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미스터백'과 '피노키오'가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선전하고 있는 가운데 '왕의 얼굴'만이 6.2%라는 시청률로 상대적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다.

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미스터백'은 전국 시청률 10.9%, 수도권 시청률 12.6%를 기록해 두 자릿수 시청률을 유지했으며, SBS 드라마스페셜 '피노키오' 역시 전국 시청률 10.2%, 수도권 시청률 12.2%를 기록하며 두 자릿수 시청률을 보였다.

이에 반해 KBS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은 첫 방송에서 기록한 시청률 7.1%(전국 기준) 이후 2회에서 6.1%, 26일 방송된 3회에서도 전국 시청률 6.2%, 수도권 시청률 6.1%라는 상대적으로 저조한 기록을 내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26일, 방송3사 수목드라마와 같은 시간 방송된 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은 전국 시청률 9.1%, 수도권 시청률 8.6%를 기록해 '왕의 얼굴'보다 높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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