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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공연
  • 입력 2014.11.26 19:01

허각, 콘서트 앞두고 가창력 연습 영상 화제

허각 콘서트, 다비치 에이핑크 게스트 출연

▲ 허각 가창력 연습 영상 ⓒ에이큐브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가수 허각의 콘서트 하이라이트와 연습하는 모습이 담긴 스팟 영상을 공개했다.

허각의 공식 유투브 페이지에 올라온 스팟 영상은 지난해 첫 단독콘서트에서 ‘죽고 싶단 말밖에’를 부르는 허각의 모습과 연습실에서 ‘언제나’를 열창하고 있는 허각의 모습이 공개되면서 이번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허각 콘서트의 게스트는 다비치와 에이핑크가 확정되었다. 다비치는 게스트를 부탁한 허각의 요청에 흔쾌히 수락하며 우정을 과시했으며, 에이핑크는 바쁜 활동 중이지만 같은 소속사 식구 허각을 응원하기 위해 참여를 하기로 했다. 그리고 허각과 정은지와의 콜라보 무대가 예상되어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이번 콘서트의 하우스 밴드는 허각이 ‘불후의 명곡’에서 숨막히는 가창력을 더욱 빛나게 만든 장지원 밴드이다. 장지원 밴드는 허각 대뷔 초 시절부터 몇 년을 함께 하면서 허각의 보이스와 스타일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더 완벽한 무대를 만들어 냈다. 그리고 이번 콘서트만을 위한 편곡에 온 힘을 쏟으며, 모든게 완벽한 콘서트가 될 것이다.

허각 콘서트 STORY는 11월 28일 금요일 오후8시, 29일 토요일 오후7시에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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