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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신호철 기자
  • 방송
  • 입력 2011.09.07 10:54

아이유-구하라, 한복이 가장 잘 어울리는 여자 아이돌 스타 1,2위

 
아이유와 구하라가 '한복이 가장 잘 어울리는 여자 아이돌 스타' 1, 2위에 선정 됐다.

수학인강 세븐에듀에 따르면, 8월 12일부터 9월 6일까지 총 547명을 대상으로 '한복이 가장 잘 어울리는 여자 아이돌 스타?'라는 설문 조사에서 아이유(168명, 30.7%)가 1위, 뒤를 이어 구하라(118명, 21.6%)가 2위를 차지했다.

세븐에듀 스타강사 차길영 대표는 “귀엽고 깜직한 이미지에 수준급 가창력까지 겸비한 아이유는 청소년들은 물론, 오빠, 삼촌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으며 원조 국민여동생 문근영의 대를 이어 새로운 국민여동생으로 등극했다. 서구적인 매력보단 동양적인 단아함이 있는 아이유는 한복도 매우 잘 어울린다.”고 말했다.

이어 2위를 차지한 구하라에 대해서는 “구하라는 날씬한 몸매에 얼굴이 작은 달걀형의 전형적인 미인이다. 또한 서구적인 미와 동양적인 미가 잘 조화 됐기에 한복의 풍성한 자태와 화려한 무늬가 구하라와 꽤 잘 어울린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10월에 새음반 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며, 가수 윤상,이적등 유명 뮤지션들이 앨범 작업에 함께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룹 카라의 구하라는 정규 3집 타이틀곡 '스텝'(STEP)을 발표했고, 추석 이후 9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돌입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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