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14.11.25 15:27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 일일 디제이 강승윤, DJ 재능 엿보여.. 27일까지 진행

28~30일 까지 타블로 배우자 강혜정이 진행 예정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MBC FM4U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 DJ 타블로가 해외 공연 일정으로 비운 자리를 위너 강승윤이 대신 채웠다.

▲ 라디오 DJ로 나선 강승윤 ⓒMBC

진행 전날 ‘잠을 못 잘 정도로 부담을 느꼈다’는 강승윤은 막상 방송에서는 2시간 내내 실수 한 번 없이 마쳐, DJ로서의 재능도 엿볼 수 있었다.

한편 이날 고정 코너인 ‘선곡의 정석’에서는 위너 멤버 이승훈, 송민호가 함께 하여 선곡 대결을 펼쳤다. 또 타블로는 깜짝 전화 연결을 통해 긴장해 있는 DJ 강승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타블로 옆에 있던 하루 역시 “승윤 오빠 파이팅”이라며 깜찍한 응원을 보냈다.

▲ 라디오 DJ로 나선 강승윤 ⓒMBC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는 27일(목)까지 강승윤이 DJ를 맡으며 28일(금)부터 30일(일)까지는 배우 강혜정이 타블로의 빈자리를 채울 예정이다.

MBC 라디오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는 매일 밤 10시에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미니로도 청취할 수 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