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이지현 기자
  • 사회
  • 입력 2011.09.06 16:30

안철수 원장, 서울시장 후보 불출마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로 단일화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서울 시장에 출마하지 않는다. 서울시장 출마는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로 단일화 됐다.

안 원장은 6일 10ㆍ26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 여부와 관련 "서울 시장에 출마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히면서 "서울 시장 출마에 대한 여러분의 성원은 온전히 저를 향한 것이 아니라 우리 사회 리더십에 대한 열망이 저에게 투영된 것 같다"고 말했다.

안 원장은 대선 출마와 관련해서는 "우연히 촉발된 것이라 생각해보지 않았다"고 말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