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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은희 기자
  • 이슈뉴스
  • 입력 2014.11.24 12:11

이보영, 임신 10주차…건강관리에 전념

남편 지성 “소식 접하고 기뻐하고 있다”

▲ 임신 10주차에 접어들어 건강관리 중인 배우 이보영.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박은희 기자] 배우 이보영이 임신 10주차에 접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이보영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4일 스타데일리뉴스와의 통화에서 “이보영이 현재 임신 10주차로 스케줄 있던 것들을 정리하고 건강관리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나이와 환경적인 부분을 고려해 극히 조심하고 있다”며 “현재는 건강한 상태”라고 이보영 소식을 전했다.

남편인 지성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지성도 임신 소식을 접하고 무척 기뻐하고 있다”며 “지성은 현재 드라마와 영화에 관계없이 작품이 많이 들어와 차기작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이보영과 지성은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서 인연을 맺은 후 지인으로 지내다가 2007년 공식 연인을 선언했으며 지난해 9월 27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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