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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유용선 기자
  • 방송
  • 입력 2011.09.06 16:17

윤승아, 세계적인 샴페인 ‘모엣 샹동’ 행사 참여 위해 중국 출국!

 
MBC 시트콤 ‘몽땅 내 사랑’의 헤로인 윤승아가 지난 9월 5일 상하이에서 진행되는 세계적인 샴페인 브랜드 ‘모엣 샹동(Moet & Chandon)’의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중국으로 출국했다. 

윤승아가 참여하는 샴페인 브랜드 ‘모엣 샹동(Moet & Chandon)’의 이번 행사는 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과 모엣 샹동 샴페인의 회장 다니엘 라롱드가 주최하는 파티로, 페닌슐라 상하이에서 엄선된 세계 100명의 셀러브리티만을 초대한 월드 와이드 갈라 디너와 파티로 이루어졌다. 

윤승아는 국제적인 패션 매거진 보그, GQ, 엘르, 마리클레르 등의 주요 매스컴 관계자와 중화권 톱스타들이 초대된 이번 행사에 한국의 유일한 셀러브리티로 초대됨으로써 우리나라에서 현재 가장 떠오르고 있는 핫 아이콘으로서의 존재감을 여실히 입증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모엣 샹동(Moet & Chandon)’의 갈라 파티에 참여하기 위해 중국으로 출국한 윤승아는 무심한 듯 하면서도 시크한 공항 패션을 선보이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투명한 피부가 돋보이는 민낯에 애니멀 프린팅 프레임의 선글라스를 착용한 윤승아는 편안한 티셔츠와 가디건 차림만으로 인천공항을 화사하게 만들며 내츄럴한 공항패션의 진수를 선사했다. 

우리나라 대표로 유일하게 ‘모엣 샹동(Moet & Chandon)’ 갈라 파티에 초대되며 한국을 넘어 세계 셀럽들과 당당히 어깨를 견주게 된 윤승아의 모습은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을 통해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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