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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은희 기자
  • 영화
  • 입력 2014.11.23 23:31

[S영상] 대종상영화제 레드카펫 참석 배우들을 한눈에~

▲ 제51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에 참석한 최진혁, 김우빈, 임시완, 손예진, 김고은, 조여정.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박은희 기자] 제51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이 지난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KBS홀에서 열렸다.

올해 대종상 영화제는 ‘향후 10년 한국 영화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도약’이라는 주제로 예년과 달리 출품작 대상이 아닌 지난 1년간 국내 극장에서 상영된 한국영화를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와 영화 관계자들의 폭넓은 투표로 후보작을 선정했다.

이날 시상식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에는 엄정화와 신현준, 오만석, 조민수, 조여정, 임지연, 갈소원, 최진혁, 양동근, 조정석, 이솜, 박해일, 김인권, 남보라, 여진구, 김소현, 엄지원, 라미란, 김고은, 박용우, 김서형, 서은아, 김향기, 천우희, 한세아, 김우빈, 박유천, 이하늬, 손담비, 이희준, 손예진, 오윤아, 임시완, 유해진, 장영남, 이정재 등이 참석해 화려한 의상과 배우로서의 자태를 뽐냈다.

이들 중 손예진이 ‘해적:바다로간산적’으로 여우주연상을 차지했고 같은 작품으로 유해진이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박유천은 ‘해무’로 신인남우상을, 임지연은 ‘인간중독’으로 신인여우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 인기상인 하나금융스타상에 김우빈과 임시완, 이하늬가 선정됐다.

한편 제51회 대종상영화제는 최우수작품상과 감독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남우조연상, 여우조연상, 신인남우상, 신인여우상, 촬영상, 조명상 등 총 17개 경쟁 부문에서 시상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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