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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유용선 기자
  • 방송
  • 입력 2011.09.06 06:51

한류스타 초신성, 화장품 모델 발탁

 

한류 스타 초신성이 국내 화장품 모델로 발탁됐다.

초신성은 최근 '탤런트 코스메틱'과 1년에 5억원대의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관련 촬영을 끝냈다.

일본 체류 중인 초신성은 광고 촬영을 위해 급히 귀국해 기쁜 마음으로 촬영에 임했다.
이번 모델 계약은 국내 화장품 회사들이 일제히 한류 스타들을 모델로 기용하고 있는 가운데 이뤄진 것이어서 관심을 끈다.

앞서 더페이스샵은 김현중, 미샤는 동방신기, 토니모리는 티아라, 홀리카홀리카는 씨엔블루, 바비펫은 FT아일랜드 등 K-POP 한류 스타들을 일제히 광고모델로 제시하는 중이다.

초신성이 모델을 맡은 '탤런트 코스메틱'은 현재 서울 명동에만 7개의 숍이 운영되는 명품 코스메틱 브랜드다.

초신성은 2007년 소녀시대와 함께 교복브랜드 '엘리트' 모델로 나선 이후 국내 CF는 4년여만의 일이다. 초신성은 그간 일본으로 건너가 현지 대표 한류 스타로 성장하며 현지에서 10여개의 CF 모델로 나서며 높은 인기를 누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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