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박병준 기자
  • 음악
  • 입력 2014.11.19 16:50

니콜, "솔로가수 니콜의 색깔과 가능성을 보여주고 싶다" (니콜 쇼케이스)

▲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First Romance' 쇼케이스 무대를 가진 니콜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니콜의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First Romance'의 쇼케이스가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니콜은 신곡 'MAMA' 무대의 첫 선을 보였다.

쇼케이스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니콜은 카라의 니콜에서 솔로가수 니콜로 복귀한 것과 관련해 "카라의 니콜에서의 귀여운 모습을 기억해주시는 팬들이 많은데 이번 앨범을 통해 솔로가수 니콜의 모습으로 이미지 변신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니콜은 카라 시절과 솔로로 복귀한 현재의 차이에 대해 "카라 때와 다른 의상, 헤어 등 스타일링에 많이 신경을 썼다.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머리도 길렀다"며 "이번 앨범의 큰 목표는 솔로가수 한 명으로서의 이미지를 더 어필하고 싶었고 제 가능성을 보여주고 싶었다. 다양한 색깔을 무대마다 보여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어 니콜은 "처음인 만큼 애정도 많이 들어갔고, 긴장도 많이 되지만 스태프들과 함께 작업한 앨범이라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니콜의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First Romance' 타이틀곡 'MAMA'는 세계적인 안무가 LUam Keflezgy와 Jemel Mcwilliams가 참여했으며,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안무스케일이 특징으로 19일,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