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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14.11.19 11:22

배우 강별이 KBS N 'MISS 맘마미아'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되었다.

▲ 배우 강별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강별은 'MISS 맘마미아'에서 5살인 딸 하루를 혼자 키우는 싱글맘 서영주 역을 맡았다.

극 중 서영주는 밝고 싹싹한 성격으로 생계를 위해 열심히 아르바이트를 하며 성실하고 꿋꿋하게 딸을 키워가는 인물이다.

데뷔 이래 처음으로 싱글맘 역할을 맡은 강별은 극 중에서 악착같은 생활력으로 홀로 딸을 키우며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가슴 찡한 모성애를 선보일 예정이라 방송 전부터 팬들과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강별은 지난해 KBS2 TV드라마 '천명'과 SBS 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었으며 이후 SBS 드라마 '신의 선물'에도 카메오로 출연해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기도 하였다.

최근에는 안정된 연기력을 인정받아 영화 '더파일'과 '서울서칭'에 연이어 캐스팅되며 팔색조 매력을 지닌 충무로의 여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강별은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를 통해 "'MISS 맘마미아'를 통해 오랜만에 시청자들을 찾아뵙게 되어 설레이기도 하고 긴장된다. 정말 열심히 촬영 하고 있으니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 제가 맡은 캐릭터를 통해 추운 겨울 따뜻한 감동과 웃음을 전해 드리고 싶다"라며 당찬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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