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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장은옥 기자
  • 사회
  • 입력 2011.09.04 19:38

서울 한 복판에 UFO 떳다!

지난 8월 한 시민의 카메라에 찍혀

▲ 지난 8월 한 시민의 카메라에 포착된 UFO 추정 물체
서울 도심 하늘에 UFO로 추정되는 사진이 한 시민의 카메라에 포착돼 화제다.

4일 한국UFO조사분석센터는 한 시민이 지난 8월24일 낮12시51분경 서울 도심지 상공에 나타난 미확인비행물체를 우연히 찍어 분석 의뢰를 해왔다며 서울 씨티은행 본사건물 상공에 떠있는 UFO 추정 물체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한국UFO조사분석센터의 자체 분석과 국내 사진학과 교수 및 미국의 저명한 UFO사진 분석 전문가의 동시 분석결과, 기존의 물체들과는 전혀 다른 형태의 물체로 미확인 또는 UFO로 추정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UFO조사분석센터 서종한 소장은 "사진 분석 결과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해외 UFO 사진 분석 전문가에게도 동시 분석을 의뢰해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다"며 "자체분석 결과 '촬영당시 미확인 물체는 매우 안정적인 상태로 찍혀 선명도가 흐트러짐 없이 나올 수 있게 되었다. 초점상태를 비교해보면 건물 배경 뒤쪽의 상태와 비슷하다. 이것은 물체가 멀리 떨어져 있다는 것을 말하며 가까운 거리 내에서 찍힌 새나 곤충류와는 다르다. 형태를 면밀히 살펴본 결과 인공적인 구조체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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