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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유용선 기자
  • 음악
  • 입력 2011.09.04 08:26

돌풍 속 유키스(U-KISS) 연속된 악재? 멤버 또 부상

 
정규앨범 2집을 공개한 뒤 각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U-KISS가 연속된 악재에 시달리고 있다.

오는 9월 8일 M.net M카운트다운을 통해 공개할 복귀 무대를 준비하던 중 U-KISS의 멤버 일라이(Eli)가 무릎근육이 파열되는 부상을 입었다. 소속사는 약 열흘간의 정대 안정이 필요하다는 진단이 나왔으며 일단 일라이를 제외한 여섯 명만 복귀 무대에 설 예정이라고 전했다.

 
U-KISS는 일본에서 활동 중이던 지난 8월 중순에도 멤버 동호가 무릎연골에 부상을 입기도 했으며, 뮤직비디오 촬영 중에는 리더 수현이 과로로 응급실에 실려가기도 했다.

정규앨범 2집의 타이틀곡 ‘NEVERLAND’의 군무가 힘과 함께 기술이 필요해 이 같은 부상이 생기는 것으로 파악, 소속사는 안무의 조정을 고민하는 중이다.

한편, 지난 9월 1일 정규앨범을 공개한 U-KISS는 발매첫날 음반챠트 1위를 기록하는 등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차트 상위권에 랭크되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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