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천재 댄스소녀 정세영이 한국인 가수로는 최초로 미국 대형 음반 유통사 '엠파이어 디스트리뷰션(EMPIRE DISTRIBUTION)' 레이블 '블루버드 유나이티드'(BLVD UNITED)에 소속돼 올해 미국 본토에 진출한다.
정세영은 그래미에 노미네이트된 미국 프로듀서 및 아티스트가 참여한 음악 가수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2010년에 설립된 엠파이어는 미국 내 도시 음악 분야의 선도적인 독립 배급사이자 레이블로 성장했다.
이 회사는 Anderson .Paak, XXX TENTACION, Cardi B, Kendrick Lamar, DRAM, Fat Joe & Remy Ma, Migos, Shaggy, Snoop Dogg 등을 포함한 아티스트의 싱글 및 앨범에 대한 배포, 레이블 서비스 및 프로모션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