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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24.03.27 13:30

김호중, 세계 3대 소프라노 아이다 가리풀리나와 합동 공연

버드케인, 생각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김호중이 세계 4대 필하모닉 멤버 연합과 합동 공연을 펼친다.

27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김호중이 오는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총 3회 공연으로 세계 최정상 오케스트라 멤버들의 연합 공연인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클래식 김호중&아이다 가리풀리나’ 무대에 오른다고 전했다.

김호중은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클래식 김호중&아이다 가리풀리나’에서 세계 3대 소프라노로 알려져 있는 아이다 가리풀리나와 무대에 오르는 것은 물론,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와 함께 초대형 공연을 꾸민다.

한편, 김호중과 세계적인 소프라노, 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클래식 김호중&아이다 가리풀리나’는 클래식 음악과 대중음악의 크로스오버라는 새로운 시도로 기획됐으며,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 특설무대에서 KBS 주최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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