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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지현 기자
  • 방송
  • 입력 2011.09.02 13:42

KBS '공주의 남자' 시철률 20% 돌파

'보스를 지켜라', '지고는 못살아' 크게 앞질러

'공주의 남자'의 시청률이 급상승하고 있다.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KBS 2TV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의 시청률이 20%를 돌파했다.

지난 1일 '공주의 남자' 제14회는 21.8%를 찍었다. 7월20일 10.2%로 출발한 뒤 줄곧 10% 후반대를 기록해왔다.

'수양대군'(김영철)의 음모로 억울한 죽음을 맞은 가족의 복수에 나선 '승유'(박시후)가 수양대군의 딸 '세령'(문채원)을 납치하면서 수양대군 측과 첨예한 각을 세워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죽마고우인 '신면'(송종호)의 화살이 승유를 향해 날아오자 세령이 앞을 가로막으며 대신 활을 맞고 쓰러졌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SBS TV '보스를 지켜라' 15.4%, MBC TV '지고는 못살아'는 6.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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