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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4.03.26 10:18

엘알서울 권준 대표,‘2024 뉴욕 페스티벌’ 심사위원으로 나서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신선한 크리에이티브를 선보이는 광고회사 ‘LR Seoul(㈜엘알서울)’의 권준 대표가 세계적 권위의 시상식인 ‘2024 New York Festivals Advertising Awards(뉴욕 페스티벌)’의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뉴욕 페스티벌(New York Festivals)'은 '칸 국제광고제', '클리오 광고제'와 더불어 '세계 3대 광고제'로 꼽히는 상으로, 지역, 국가, 대륙의 경계를 넘어 최고를 가리기 위한 국제대회이자 전 세계 광고인이 꿈꾸는 업계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뉴욕페스티벌은 4월 26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엘알서울 권준 대표를 포함한 심사위원단은 각 분야의 리더로 인정받으며 수상 경력이 있는 크리에이티브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정직하고 공정한 최첨단 매트릭스 심사 프로세스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가려내게 된다.

권준 대표는 지난 2021년부터 종합 광고대행사인 엘알서울의 CEO를 맡고 있다. 광고 분야에서 16년 간의 경력을 쌓아오며 유명 글로벌 브랜드의 광고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제작했고, 보다 나은 사회를 위한 노력이 돋보이는 캠페인들을 다수 선보이고 있다.

또한 국제 디자인 어워드 ‘London Design Awards’, ‘New York Product Design Awards’ 등 다양한 시상식에서 심사위원으로도 활동해 왔으며, 유수의 어워드에서 수상하는 등 화려한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권준 CEO 는 “‘뉴욕 페스티벌’은 1957년 설립 이래 전 세계의 광고, 미디어 및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가장 혁신적인 작품과 아이디어가 모이는 장이다. 이런 뉴욕 페스티벌에 심사위원으로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크리에이티브가 광고의 영역을 넘어 실제 사람들 삶에 깊이 영향을 주는 시대다. 제품과 서비스, 오프라인과 디지털, 사회 제도와 사회적 약자 등 다양한 분야에 크리에이티브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번 뉴욕 페스티벌에서는 광고가 사회와 사람에게 어떠한 임팩트를 주었는지를 중점적으로 평가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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