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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피플
  • 입력 2024.03.26 10:16

‘대림손녀’ 이주영, 화려한 인맥 화제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그룹 인피니트의 장동우와 대림그룹 명예회장의 손녀 이주영의 뜻밖의 친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대림그룹의 손녀 이주영이 지인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 개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속에는 인피니트 멤버 장동우, 동원건설3세 및 BJ 세야, BJ 악어 등이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들이 사진을 찍은 곳은 서울 강남구의 한 행사장으로 밝혀졌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림손녀와 인피니트의 만남이라니, 그사세가 따로 없다", "그들의 친분은 예상도 못했는데 놀랍다", "역시 재벌답게 연예인 못지않게 스타일 이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대림그룹의 손녀 이주영은 이준용 명예회장의 3남인 이해창 켐텍 대표의 외동딸로 미국 워싱턴 DC에 위치한 조지타운대학교에서 국제경영학과 마케팅을 전공해 최근 졸업했다. 특히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뛰어난 패션 센스와 럭셔리한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여 젊은 층에서 패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다.

인피니트 장동우와 송자호 대표 역시 과거 서로의 인스타를 맞팔로우하고 근황사진을 함께 올리는 등 서로 친분을 과시하며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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