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비타센스에서 애플망고맛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비타센스는 기존의 금연용품인 금연스틱, 금연초, 금연껌, 금연파이프 등과 차별화되는 비타민담배로, 비타민을 흡입하면서 강력한 타격감과 연무량으로 흡연욕구 해소를 돕는 신개념 금연 스틱이다.

업체 관계자는 "비타센스의 주요 성분으로는 비타민 C, B6, Coenzyme Q-10이 포함돼어 있으며, 관세청 및 Clare 연구소에서 실시한 유해물질 성분 분석 결과, 어떠한 유해물질도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비타민담배 비타센스는 2023년 금연보조제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비타센스는 약국에서 판매되는 금연 스틱 정품이다. 

제품 개발을 주도한 연구팀은 "금연 과정에서 니코틴에 대한 욕구를 줄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비타센스 애플망고맛’은 이러한 니코틴 중독의 굴레를 벗어나도록 돕는 동시에, 흡연자의 몸에 필요한 비타민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어 "제품의 맛과 향에도 큰 신경을 써, 금연 과정을 보다 즐겁게 만들 수 있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비타민담배 비타센스는 전국 약국이나 편의점 또는 비타센스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