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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피플
  • 입력 2024.03.25 10:16
  • 수정 2024.03.25 10:17

트와이스 지효-윤성빈 열애설에 양측 "사생활, 확인 어려워"

지효, 윤성빈 ⓒ스타데일리뉴스
지효, 윤성빈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그룹 트와이스(TWICE) 지효와 전 스켈레톤 국가대표 선수 윤성빈의 열애설이 제기된 가운데, 양쪽 모두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효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사생활적인 부분이라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윤성빈 소속사 올댓스포츠 관계자도 "현역 선수가 아니고, 사생활 부분이라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앞서 연예 매체 스웨이는 이날 새벽 트와이스 지효와 윤성빈이 지인 소개로 만나 1년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지효는 2015년 트와이스로 데뷔했다. '치어 업(Cheer Up)'·'TT(티티)'·'What is Love?(왓 이즈 러브?)'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윤성빈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아시아 최초로 남자 스켈레톤 금메달을 수상했다. 지난해 은퇴 후에는 MBC '나 혼자 산다'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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