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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패션
  • 입력 2024.03.21 16:07

정수정-김우빈-류준열-정우성-이진욱 등, 랄프 로렌 스프링 2024 프레젠테이션 진행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19일, 랄프 로렌이 서울 신사동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2024 봄·여름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랄프 로렌의 코리아 앰버서더인 배우 겸 가수 정수정(크리스탈), 배우 김우빈, 류준열, 정우성, 이진욱, 이솜, 이호정이 참석했다.

정우성은 블랙 컬러의 켄트 핸드 테일러드 수트 재킷, 스트라이프 크루넥 티셔츠, 화이트 그레고리 트라우저를 착용했으며, 이진욱은 블랙 켄트 핸드 테일러드 스트라이프 수트 재킷과 핑크 컬러의 그레고리 핸드 테일러드 실크 리넨 트라우저를 착용했다.

배우 김우빈은 뉴트럴 톤의 섬세한 컬러 팔레트와 계절에 한정되지 않는 다양한 두께감으로 클래식 룩들을 제안하는 프리-스프링 24 딜리버리 샤모니 컨셉의 켄트 싱글 브레스티드 3-피스 수트를 착용했다. 배우 류준열이 착용한 랄프 로렌 퍼플 라벨 스프링 24 룩은 일상 속 럭셔리에 조금 더 느긋한 접근 방식을 택한 ‘소프트 드레싱(Soft Dressing)’의 진가를 보여준다

배우 겸 가수 정수정(크리스탈)이 착용한 핀 스트라이프 코튼-리넨 소재의 스카이 재킷은 랄프 로렌의 아이코닉한 스프링 1999 광고 캠페인에서 선보인 쓰리 버튼 블레이저에서 영감받아 슬림핏의 실루엣으로 재탄생했으며 버터 색상의 그리어 글로시 플리츠 팬츠는 하이라이즈와 와이드 레그 실루엣으로 우아한 룩을 연출하며 투명한 나일론 실과 비스코스 실로 직조하여 흐르는 듯한 광택과 고급스러운 감촉을 선사한다.

배우 이솜이 착용한 랄프 로렌 컬렉션의 프리-스프링 24 딜리버리는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뉴트럴 톤의 현대적인 세련미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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