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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24.03.21 12:05

음율, 데뷔 첫 팬콘서트 성료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싱어송라이터 듀오 음율(UmYull)이 지난 16일 KT&G 상상마당 홍대 라이브홀에서 진행된 ‘음율 1ST FAN-CON[눈 맞춤]’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눈 맞춤’은 데뷔 2주년을 기념해 열린 음율의 첫 단독공연으로, 이날 음율은 ‘반비례’로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첫 팬콘인만큼 최근 발매 후 큰 호응을 얻은 ‘희비교차’는 물론 ‘피차일반’, ‘파도혁명’ 등 대표곡을 열창하며 팬들의 환호를 얻었다. 커버 무대 및 이벤트 타임도 이어졌다. 일본 아티스트 요네즈 켄시의 ‘Lemon’을 음율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커버 무대를 선보였다.

첫 팬콘을 성공적으로 마친 음율은 “데뷔 2주년 기념일에 팬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 항상 응원해주고 우리의 음악을 사랑해주시는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말씀 전하고싶다. 더 좋은 음악으로 팬 여러분과 다시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음율은 지난 5일 선공개 싱글 ‘희비교차’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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