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의 인물사진을 만들어준 주인공은 다름 아닌 대한민국 사진 계의 거장 김중만 작가로 알려졌다.

앞서 김중만은 이미 무릎팍 도사 출연을 통해서도 언급했듯 수십억을 준다고 해도 앞으로 인물 사진은 찍지 않는다고 밝혀서 이미 화제가 되었다. 그러나 이번에 성시경의 정규 앨범 사진 작업을 직접 진행 한 것은 3년 만에 정규 앨범을 발표하는 사랑하는 동생 성시경에게 주는 통 큰 선물로 노 개런티로 진행, 형과 동생의 끈끈한 우정을 보여주며 오랜만의 앨범 발표를 하는 성시경에게 힘을 실어주었다는 것.

본인의 개인전, MBC 창사 50주년 기념 사진 공모전 심사위원장 등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와중에도 사랑하는 동생을 위해 팔을 걷은 김중만과 성시경의 뜨거운 우정에 팬들은 곧 있으면 발매 될 새 앨범에 실릴 사진들이 벌써부터 더욱 궁금하다는 반응이 일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