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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24.03.21 14:01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 역주행 신화 H1-KEY 리더 서이 ‘이십세기 힛트쏭’ 인턴 MC 출격, 김희철과 역대급 케미 예고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22일 밤 8시 30분 KBS Joy에서 방송되는 ‘이십세기 힛트쏭’(연출 김미견PD) 208회에서는 ‘그 시절 그대로!! 냉동인간 가수 힛-트쏭’을 주제로 변함없는 동안 외모로 주목받는 가수들이 대거 공개된다.

역주행 신화를 이어가며 대세 걸그룹으로 인정받은 H1-KEY의 리더 서이가 일일 MC로 등장해 김희철과 역대급 이색 케미를 선사할 이날 방송에는 잠시 자리를 비운 이동근 아나운서를 대신해 가수 이승환 닮은 꼴로 화제가 되었던 이호근 아나운서가 출연해 ‘천 일 동안’ 모창을 선보이며 활기찬 분위기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데뷔 초 섹시 콘셉트와 진한 메이크업으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요즘이 더 어려 보인다”며 나이 역주행 이야기가 나오는 ‘인간 방부제의 정석’ 여자 가수가 공개되자 팀 내 맏이인 서이를 어려 보이는 외모 때문에 막내로 오해했던 김희철은 서이의 동안 유지 비결을 물었고, 서이는 “정신을 젊게 유지하고자 한다”라며 젠지세대를 언급했다.

이에 김희철은 “우리 때는 X세대, 그리고 오렌지족! 운전하고 가다가 마음에 드는 사람 있으면 야, 타! 했다”라고 말해 서이가 김희철과의 나이 차이를 실감하며 폭소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연예계를 떠나 두 아이의 엄마가 된 지금도 걸그룹 활동 당시와 똑같은 외모로 놀라움을 준 가수 공개에 “흑심을 담아 좋아한다”라며 솔직하게 고백한 김희철은 서이가 “흑심이 아니라 사심이 맞는 표현”이라고 정정하자 부끄러움에 고개를 숙였다.

마지막으로 최근 예능 대세로 각광받고 있는 남자 가수의 과거 사진을 찾는 미션이 주어지자 김희철과 서이는 난관에 봉착했고 “머리 스타일로 찾을 수밖에 없다”라며 어렵게 추측한 끝에 정답이 공개되자 두 MC는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는데, 이들이 이토록 놀란 이유는 이날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코요태의 신지가 팬클럽 회장을 맡았고 서인영이 자신의 첫 연예인으로 지목한 ‘연예인의 연예인’ 솔로 남자 가수와 ‘냉동 인간’이라는 말이 이 가수 때문에 나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가수의 13살 당시 근육질 몸매를 뽐내던 과거 사진, 그 시절 수지와 아이유를 연상케 만든 방부제 미모의 인간 여자 가수 등은 22일 금요일 밤 8시 30분 ‘이십세기 힛트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십세기 힛-트쏭’은 LG U+tv 1번, Genie tv 41번, SK Btv 53번, 그리고 KBS 모바일 앱 'my K'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지역별 케이블 채널 번호는 KBS N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 많은 영상은 주요 온라인 채널(유튜브, 페이스북 등) 및 포털 사이트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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