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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24.03.19 11:38

소리꾼 유태평양 사진작가로 변신, 직접 촬영한 조관우 30주년 콘서트 개최 포스터 공개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조관우가 오는 5월 11일 오후 5시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명화라이브홀에서 30주년 콘서트를 개최 한다고 밝히며 공연 포스터를 공개했다.

특히 이번 포스터 사진촬영에는 소리꾼 유태평양이 사진작가로 참여해 눈길을 끈다. 유태평양은 남성창극 ‘살로메’ 의 포스터 사진촬영에도 참여 하는 등 프로사진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조관우는 데뷔 30주년을 맞아 개최하는 공연인 만큼, 그의 수많은 히트곡과 명곡들로 구성된 셋리스트와 1994년 대표곡 ‘늪’으로 데뷔전 그의 본명 조광호로 발매된 엘피음반에 수록된 곡을 선곡하는 등 관객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수 있는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오는 5월 11일 명화라이브홀에서 개최되는 조관우 30주년 콘서트의 티켓은 오는 21일 오전9시부터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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