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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24.03.19 09:42

치어리더 이다혜, 30일 싱글 ‘HUSH’로 가수 데뷔

액셀러즈 솔루션 제공
액셀러즈 솔루션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치어리더 이다혜가 가수로 데뷔한다.

대만 프로야구 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스타 치어리더 이다혜가 오는 30일 싱글 ‘HUSH(허시)’를 발매한다.

공개된 팬미팅 포스터 속 이다혜는 연보랏빛 의상과 화려한 액세서리를 착용하고 독보적인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총 3회차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팬미팅에서는 베일에 가려진 이다혜의 노래 실력을 만나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소통 코너를 통해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 예정이다.

2019년 KBO KIA(기아) 타이거즈 치어리더로 데뷔한 이다혜는 빼어난 외모와 실력으로 이름을 알리며 구단 대표 치어리더로 자리 잡았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지난해 3월 치어리더 최초로 해외 진출에 도전, 현재는 대만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치어리더 그 이상의 열혈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가수로 전격 데뷔하는 이다혜의 첫 번째 싱글 ‘HUSH’는 오는 30일 정오 한국과 대만에서 동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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