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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24.03.19 09:41
  • 수정 2024.03.19 10:42

이정재 주연 '애콜라이트', 6월 5일 공개 확정

디즈니+ 제공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루카스 필름의 새로운 오리지널 시리즈 <애콜라이트> 가내 6월 5일 공개 확정 짓고 1차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정재가 한국 배우 최초 <스타워즈> 시리즈 입성을 알리며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애콜라이트>가 오는 6월 5일 공개된다. <애콜라이트>는 <스타워즈: 에피소드 1 – 보이지 않는 위험>의 100년 전 이야기로, 고 공화국 시대 말기를 배경으로 은하계의 어두운 비밀과 새롭게 떠오르는 다크사이드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특히 지금껏 <스타워즈> 시리즈에서 그려지지 않았던 고 공화국 시대를 배경으로 제다이의 황금기에 이들에게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그릴 예정이다.

이에 처음으로 공개된 1차 티저 포스터는 충격적인 비주얼로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핏빛으로 붉게 물들여진 광선검은 심상치 않은 사건의 발생을 암시한다. 여기에 “빛의 시대는 끝나고 어둠이 떠오른다”란 문구가 방점을 찍으며, 제다이의 황금기 시대로 알려진 <애콜라이트>의 시대적 배경 안에서 과연 어떤 예측 불가한 이야기가 펼쳐질지 호기심을 극대화시킨다. 

지난 2023년 4월 진행되었던 ‘스타워즈 셀레브레이션’에 등장한 배우 이정재는 “<애콜라이트>는 지금까지 나왔던 ‘스타워즈’ 이야기 중에서도 가장 흥미로운 이야기가 될 것 같다”며 이번 작품의 새로운 장르적 차별화와 이야기가 기존 팬뿐만 아니라 전 세대의 새로운 시청자들까지 ‘스타워즈’를 흥미롭게 볼 수 있게 할 것이라 예고한 바 있다.

<애콜라이트>는 오는 6월 5일 거대한 이야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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