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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14.11.13 19:18

다니엘 헤니 클라라, 우월한 외모 만큼 훈훈한 선행 화제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브랜드 페스포우의 모델로 활동하는 다니엘 헤니, 클라라의 연이은 선행이 화제다.

다니엘 헤니는 가수 션이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에 후원의 뜻을 함께 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었다. 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다니엘 헤니와 함께 촬영한 사진과 함께 “2014 만원의 기적 10번째 주인공, 다니엘 헤니가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을 위해 함께 해주었습니다.” 라는 글을 남겼다. 또한 다니엘 헤니의 이름으로 런칭한 에코백의 수익금으로 장애 아동을 돕는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는 내용을 언급했다.

▲ 선남선녀 다니엘 헤니와 클라라 ⓒ위제너레이션, 션 인스타그램

한편, 디지털 음원 발표와 수능응원가로 화제를 끌고 있는 클라라는 온라인 기부 서비스 위제너레이션에서 진행한 저소득 축구 꿈나무 장학금 지원 캠페인의 일환으로 후원자와 함께 하는 캠핑에 참가해 주목을 끌었다. 클라라는 영상을 통해 모금 캠페인 취지를 직접 소개하고 애장품, 사인 사진 기부 및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브랜드 페스포우의 제품을 증정하는 등 모금 독려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다니엘 헤니는 유기동물 캠페인 재능기부, 희망나눔 재능기부 농구팀 참가, 아이스버킷 챌린지 등 선행을 지속하고 있으며 클라라 역시 하나를 사면 하나가 기부되는 자선 패션아이템 런칭 참여 등 남다른 선행을 지속하며 훈훈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다니엘 헤니와 클라라는 이탈리아 프리미엄 브랜드 페스포우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색다른 광고와
화보 이미지로 이슈가 되고 있다. 페스포우는 롯데홈쇼핑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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