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4.03.15 17:42

'에블바레', 아이엔지스토리와 손잡고 '울산대병원점' 신규 오픈 예정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Space&Tech 기업 아이엔지스토리가 '에블바레'와의 협력을 통해 테넌트를 추가 확보하기로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에블바레'는 울산 동구에 위치한 문화 공간인 'KCC스위첸 웰츠타워' 2단지에 '울산대병원점'을 신규 오픈할 예정이며,이는 디벨롭퍼레이터로서 참여한 아이엔지스토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이루어지게 된다.

‘에블바레’ 울산대병원점이 오픈 될 울산 동구 전하동에 위치한 KCC스위첸 웰츠타워 2단지는 울산 동구 최초의 고급 복합 문화 공간으로 꼽히고 있으며 지상 1층~ 지상 3층, 총 47호실의 규모의 프리미엄 상업시설로 불리며, 다수의 배후 수요와 근접해 있어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평가받고 있다.

KCC 스위첸 웰츠타워의 PM형 디벨로퍼레이터로서 참여한 아이엔지스토리 관계자는 "다양한 키 테넌트(Key tenant)를 확보하여 부동산 가치 상승에 기여할 것이며, 분양이 잘 될 수 있도록 인지도 있는 브랜드 입점과 운영수익 극대화 전략을 함께 모색할 것”이라며, KCC 스위첸 웰츠타워의 시행사와 협력해 3개 브랜드를 입점 시킬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아이엔지스토리가 PM형 디벨롭퍼레이터로서 다양한 테넌트를 발굴해나가는데 있어서 중요한 발판이 될 전망이다.

한편, '에블바레'는 청담점을 시작으로, 판교점, 광교점을 운영 중이며, '울산대병원점'은 오는 5~6월 중 오픈 될 예정이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