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아이브 장원영이 마틸다를 연상케 하는 시크한 단발컷으로 돌아왔다.

컬러렌즈 브랜드 하파크리스틴은 18일 디어디어 크리스틴 화보를 통해 파격적인 단발 스타일을 감행한 장원영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신제품 디어디어 크리스틴의 포근하고 따스한 브라운 컬러감을 장원영 특유의 매력으로 소화해 내 마치 숲 속의 사슴과 같은 부드러운 눈망울은 완성한 것이 포인트다. 장원영은 화보 컨셉에 맞추어 데뷔 이래 처음으로 단발 스타일링에 도전하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

청순함 속에 단단한 카리스마가 감춰진 장원영의 단발 컨셉은 화보 공개 직후부터 수많은 글로벌 팬들의 찬사를 자아내고 있다. 장원영이 2024년 새로운 ‘단발병 유발자’가 될 것이라는 예측도 등장하는 상황이다.

하파크리스틴은 이번 화보 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신제품 런칭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디어디어 크리스틴은 오는 25일부터 아파크리스틴 온라인 채널과 강남역점, 명동점, 압구정로데오점, 홍대점, 타임스퀘어 영등포점 등 오프라인 브랜드샵을 통해 판매된다. 런칭 당일부터 3일 동안 이벤트를 통해 1+1, 최대 30% 할인 등 다양한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하파크리스틴 관계자는 “여리고 온화한 브라운 색감을 섬세한 도트 그래픽으로 담아낸 ‘디어디어 크리스틴’은 청초한 사슴 눈망울을 선사하는 아이템”이라며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장원영과 디어디어 크리스틴의 만남을 더욱 자세히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