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독일 프리미엄 마사지젤 브랜드 퓨어(pjur)는 대학로 19금 섹시 코미디 연극 핫식스에 협찬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도토리씨어터 현장 매표소에서 티켓 배부 시 한정수량으로 퓨어젤 3종(누드/소프트/비건) 샘플키트를 받아볼 수 있으며, 공연에서는 퓨어젤 본품을 선택된 관객에 한해 제공한다.

연극 핫식스는 대학생 시절 소개팅으로 만나 첫눈에 반한 ‘준수’와 ‘지연’이 연애 4년 후 전 같지 않은 소원한 관계에 이르게 되며, 이들의 관계를 회복시키기 위해 벌어지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또한 본 공연은 2017년 초연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섹시 코믹 장르의 왕좌를 굳건히 지키고 있으며, 노출 없이 상상력을 자극하는 연출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퓨어의 국내 독점 수입사인 그린쉘프 이유정 본부장은 “최근 2024 F/W 서울패션위크 그리디어스 패션쇼를 통해 퓨어젤의 고급스러움을 선보인 바 있다”라며 “이번 기회와 더불어 앞으로도 고객들과의 접점을 확대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퓨어젤 측에 따르면 28년간 70여 개국 사용자를 통해 검증되었고, 미국 FDA, 유럽연합 MDR, 독일 dermatest(더마테스트) 등의 인증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