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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24.03.15 14:21

저스틴 팀버레이크, 6년 만 정규앨범 ‘Everything I Thought It Was’ 발매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저스틴 팀버레이크(Justin Timberlake)가 약 6년 만에 정규앨범으로 돌아왔다.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측에 따르면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15일 RCA 레코드를 통해 여섯 번째 정규앨범 ‘Everything I Thought It Was(에브리씽 아이 소우트 잇 워즈)’를 발매했다.

지난 2018년 발매한 ‘Man of the Woods(맨 오브 더 우즈)’ 이후 6년 만에 발매하는 정규 6집에는 저스틴 팀버레이크를 비롯해 루이스 벨(Louis Bell)부터 서킷(Cirkut), 테론 토마스(Theron Thomas), 에이미 알렌(Aimee Allen) 등 걸출한 프로듀서진이 함께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Billboard)를 휩쓴 다수 히트곡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CAN’T STOP THE FEELING!(캔트 스탑 더 필링!)’과 ‘Suit & Tie(수트&타이)’, ‘Sexyback(섹시백)’으로는 1위를, ‘Mirrors(미러스)’로는 2위를 기록하는데 이어 활동 기간 중 HOT 100 차트에 진입시킨 곡만 39곡을 보유하는 등 전 세계적인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미국 최고 권위 대중음악 시상식인 ‘그래미 어워즈’에서 역시 총 10개 부문을 수상, 남다른 커리어를 쌓아온 만큼 베일을 벗을 정규 6집을 향해 리스너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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