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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24.03.15 09:21

진성, '6시 내고향' 30주년 특집 이어 8000회 특집도 참석

토탈셋 제공
토탈셋 제공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가수 진성이 '6시 내고향' 8000회 특집 방송에 뜬다.

15일 오전 소속사 토탈셋은 "진성이 오늘(15일) 오후 방송되는 KBS1 '6시 내고향' 8000회 특집 방송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6시 내고향'은 1991년 5월 20일 첫 방송을 시작한 국내 대표 장수 프로그램으로 이번 8000회 특집은 일주일간 전국 각지를 돌며 인연을 맺었던 고마운 이들을 만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진성과 '6시 내고향'은 각별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무명 시절 '6시 내고향'에 출연해 "마음의 고향과도 같은 프로그램"이라고 덧붙일 정도로 각별한 애정을 보였던 진성은 지난 2021년 30주년 특집에도 출연, 농촌으로 향해 일손을 돕고 즉석 공연을 펼치는 등 '6시 내고향'의 특별한 순간을 함께 했던 만큼 이번 8000회 특집이라는 뜻깊은 시간에 동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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