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24.03.15 08:21
  • 수정 2024.03.15 09:39

'TV 동물농장' 육아 난이도 극상의 쌍둥이 판다의 좌충우돌 일상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육아 전쟁을 치르고 있는 엄마 아이바오와 달리 한량 같은 생활을 하던 아빠 러바오의 일상에 변화가 찾아왔다. 한순간도 가만히 있질 못하고 대낮부터 들썩들썩 무아지경 댄스에, 차가운 연못 속에 냅다 입수까지 한다. 얘가 왜 이럴까?.

한편, 판생 8개월 차에 접어들어 넘치는 호기심과 에너지를 주체하지 못하는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 때문에 밥도 제때 못 먹는 아이바오. 이에 송영관 사육사가 아이바오를 대신해 루이, 후이와 놀아주기에 나선다. 무엇이든 척척 만들어내는 솜씨로 이번엔 어떤 필살 육아템으로 쌍둥바오의 눈길을 확 사로잡을까?.

평소와 다르게 긴장감이 감도는 판다 월드... 판다들의 정기 건강검진을 위해 수의사들이 등장하자 러바오와 아이바오는 긴장한 눈으로 바라보지만, 난생처음 구경하는 주사기도, 채혈 과정도 그저 신기하기만 한 쌍둥이들은 호기심만 대폭발할 뿐이다.

평소와 180도 다른 모습. 에너지가 넘치는 러바오와, 육아 난이도 극상의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 후이바오. 그리고 폭풍 성장하는 쌍둥이들을 돌보는 육아 고수 아이바오까지.. 바람 잘 날이 없는 판다월드의 활기찬 일상이 이번 주 TV 동물농장에서 공개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