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대한민국 황실전통문화재단(이사장 김광을)이 브랜드가치연구소와 공동 주관으로 지난 3월 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2024년 3.1절 기념 ‘세종대왕 어가행렬 및 훈민정음 반포 재연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세종대왕 어가 재연 행렬은 주말 토요일 가족나들이를 나온 많은 시민인파와 인사동 상가 상인들의 환영을 받으며 인사동 남인사마당에서 출발하여 송현공원을 지나 경북궁을 거처 광화문  광장까지 거리 프래이드가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세종대왕동상 앞에서는 훈민정음 반포식 반포문 낭독이 진행됐는데, 이날 어가행렬 세종대왕 역할은 김광을 대한민국 황실전통문화재단 이사장(김수로왕 71대  왕손ㆍ대한민국 왕족대표자협의회 공동의장)이 맡았다

본 행사를 주관한 대한민국 황실전통문화재단은 지난 약 10년 동안 3.1절ㆍ광복절ㆍ개천절 등 대한민국 주요 국경일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및 대한민국 국가발전에 크게 공로가 많은 분들에게 민족공훈대상을 매년 수여하고 있다.

또한 매년 어버이날에는 전국 100세 이상 노부모를 모시고 있는 분들에 효부효자상표창울 수여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한중수교 30주년 기념 민족공훈 대상수여 등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이번 행사를 주관한 김광을 총재는 현재 3.1절및임정100주년 범국민추진위원회 총재와 대한민국 국가유공자녀회 공동의장, 대한민국왕족대표자협의회 공동의장, UN평화공원조성 극동본부장 권한대행, 세계한인재단 한상인협회 회장, 세계한인재단 정치인연합회 회장, (사)전국시도민향우회 총연합 중앙회 수석부총재, (사)한국소기업 소상공인중앙회 부회장, 여의도정치아카데미 이사장, 대한민국 황실전통문화재단 총재 등을 역임 중이다.